백수도 되었겠다. 방학도 했겠다.

슬슬 홈페이지에 손대기 시작했다. ㅋㅋ 남은 한 달을 어찌 보낼 것인가? 머 딱히 알찬 계획은 없지만서두;;움… 우선 생윤위 애들 연습하는거 도와주구…윤주 홈페이지 만들어주기로 했다.방학때 하겠다던 플래시는…;;; 에… 시간 나면 하구~ ㅋㅋ;;미디두 불붙는 듯 하다가 얼렁뚱땅 느슨해진게 쫌…;;;프리미어두 좀 해볼라 했건만 영 의욕이… -_-;;앗!! 정민이… 에… 필연두 열쒸미~ 큭!! 그러고보니 완전 날건달 생활이구만 ㅋㅋㅋ오늘은 간만에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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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기억 속을 비집고 뾰르르…

누군가가 떠올랐다. 조금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갑자기 느닷없이 기억하지도 못할 것 같았던 그 사람이… 더운 날씨에 조금은 짜증이 나고, 모자란 잠에 피곤하기도 했던 어느 저녁에… 그냥 그렇게 뾰르르 떠올랐다. 신기한 일이다. 생생하게 이름까지 떠올랐으니 말이다… 고등학교 동창 이름도 기억 못하는 넘이 12년 전의 그 이름을 기억하다니… -_-;; 조금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예쁜 아이였다. 아주 잠깐 알았던 아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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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의 선택~ SPIRIT!!!

간만에 영화 SPIRIT(애니메이션)의 사운드 트랙을 들었다. 아~ 옛날 생각난다. ㅋㅋ 그리 대박난 영화는 아닌 것 같던데, 그래도 내 생애 최고의 영화 TOP 3에 기록된 영화다. 언제나 꿈꾸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완벽하게 보여준 영화다. 물론 개인의 관점은 모두 다르기에 이 평은 절대 주관적인 것이다. 어찌되었건 브라이언 아담스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영화의 장면들이 오버랩 될 것 같으면서도;;; 왜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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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로이’를 보다…

간만에 컴으로 영화를 봤다. 이런 젠장 쉣!!! 가끔 영화를 다운받는 곳이 있는데 ‘2004년 5월 개봉 트로이’가 올라와 있길래 얼른 다운을 받았지. 이 영화가 얼마나 재미 있길래… 영화 초반에 헬렌(헬레네)의 미모에 푹 빠져버렸다. 오호~ 이거 진짜 재미있겠다!! 그!!러!!나!! -_-;; 어설픈 3D는 자신이 3D라는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우리나라 대하 드라마에 나올법한 전쟁장면을 구사했다. 아니, 이게 그 화제의 영화 ‘트로이’란 말인가…;;; 하지만 헬렌은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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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나 역시 누군가를 저 세상으로 보낸 적이 있다. 그 아이는 곁에 서 있지도 않았었고, 그 아이를 미워한 적도 없었다. 녀석이 떠난 날 난 너무나 어색했다. 녀석의 사진 앞에 절을 하고, 어설픈 몇 마디를 녀석의 동생과 나눴다. 녀석의 친구는 머가 좋은지 실실 노가리를 까고 있었다. 바람을 들이마시자 눈물이 났다. 아주 오래전 기억 속에 녀석에 대한 작은 미안함이 너무나 크게 밀려왔다. 녀석이 재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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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그의 첫사랑 – 햇살에 사랑을 싣고…

짝의 유치극치의 장난을 한심히 여기기만 하던 나는, 처음엔 자신이 없었습니다. 먼저 그런 유치한 장난에 뛰어든 나 자신을 용서할 자신이 없었구요. 그녀가 나를 쳐다볼텐데, 내 눈을 볼텐데 하는 생각에 그땐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정말 그녀와 눈이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난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준비한 거울을 그냥 집에 가져가는 건 거울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기에;; 마음을 다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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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그의 첫사랑 – 그녀를 처음 보다.

1989년 늦은 봄… 그녀를 처음 보았습니다. 남쪽을 바라보고 있던 우리 교실엔 2분단에서 3분단까지 살짝 걸쳐진 햇살이 들곤 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유명한 장난꾸러기였던 내 짝은 늘 공부는 뒷전이었지요. 녀석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눈을 피해 장난치기를 즐겨했습니다. 녀석의 단골메뉴 중 하나는 바로 ‘햇살에 사랑을 싣고~’였습니다. 수업 중 살며시 거울을 꺼내 햇빛이 들지 않는 4분단에 앉아있는 박 모양에게 햇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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