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쯤 되었을까?
신촌 하늘에서 그렇게 많은 별을 본 건 처음이었다.
물론 어린시절 가평의 어느 골짜기에서 보았던 그것들에 비할 건 못 되었지만
별 같은 별을 오랜만에 보는지라 나름대로 기분이 좋았다.
별들을 구경하며 뚜벅뚜벅…

집에 막 들어와 대문을 닫으려고 뒤를 돌아보는데…
큰 별 하나가 조각이 난 듯 유성 하나가 떨어졌다.
조금 믿기 어려운 일이었다.
신촌에서도 저런 걸 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잘못 본 것 같아서 한참이나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무슨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았다.
기대기대~!!!

카테고리: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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