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두번째…
그리 맘에 드는 곳은 아니다.
우선 얕아 보이고, 디제이가 스티비 레이 본을 모른다 -_-;;
스티비 레이본의 씨디도 없는 것 같다. 젠장

허나 얼마 전에 준환이랑 주영이랑 갔을 때는 좋았다.
좋아하는 곡들도 많이 나왔고,
특히 시난 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곡들이 많았다.

그 날 음악 실컷 듣고 돌아오는 길에,
애꿎은 후배한테 음악이나 하겠다는 시덥잖은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졸업을 하면 먼가 달라지는 것이 있으리라 믿는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든 그와는 반대의 것이든 말이다.

아… 그 옛날의 언더그라운드와, 비틀즈가 난 정말 좋았다.
클럽 따위에서 추는 춤은 싫다.
머니머니 해도 음악은 사람 냄새가 나야한다.
‘Oldie But Goodie’란 말이 있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Oldie So Goodie…

씨발 홍대에서 춤이 절로 나올만한 장소를 찾긴 힘들어 보인다.
조용히 음악이나 들으면서 맥주나 마셔야 하는 것인가!!
나는, 아직 춤 추고 싶다…

카테고리: DIARY

0개의 댓글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