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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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영화보기… 대략 십 몇 년만에 성공하다.

언젠가 보냈던 죽지말라던 친구의 문자는 헛소리는 아니었나부다.
‘아~ X 같은 세상, 살면 모해. 죽어버리자’ 식은 아니지만,
왠지 정말 아주 쉽게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한 번은 내 스스로가 나의 자살을 걱정했던 기억도 났다.
그것은 간단한 승인 하나면 끝나는 일이므로,
그 간단한 승인이 이루어질까봐 걱정했었더랬다.

사람은 누구나 사연이 있고,
나에게 내가 가장 중요한 만큼, 너에겐 너가 제일 중요한 뿐인데…
그런 너와 나 사이에 단 하나의 기회가 있다면, 누가 양보할 순 없는 일.
내가 갖은 것들로 인해 절실한 무엇들을 잃은 사람들은 누굴까…

문득 취업이 내겐 하나도 안 중요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졸업 후 일 년 정도 백수 생활을 해 보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봤다.
머 사실 증명할 필요는 없는 일이다.
그리고 원치 않아도 백수가 될 가능성 높은 나의 이 상황. ㅋ;;

우선, 졸업을 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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