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완전 다운된 상태의 나 -_-;;
어제 오늘 기분이 심하게 꿀꿀하시다.
젠장 아무것도 못하겠다.
지금은 수업 중인데 도저히 강의실 못들어가겠다.
이따 과외도 가야하고 -_-;;;

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그런데 난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한다.

난 지금 여기에 이렇게 숨쉬고 있는데,
난 아무것도 아니고, 어떤 의미도 없다.

사람이 혼자서 살 수 없는 것은
혼자서는 자신의 의미를 기만하기 어렵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내가 백수가 되고 싶은 건,
난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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