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모두가 적응할 뿐이다.
개척이라는 것은 적응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이 정도면 나는 꽤 적응이 빠른 사람이다.
2006년의 첫 날! 삼십대가 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쓰린 가슴을 부여잡고 쓸데없이 거울만 바라보고
한국식 나이 계산의 부당함을 호소했던 나였건만!!!

이제는 서른 살인 게 살짝 기분이 좋다.
’30’이라는 숫자가 참 좋다는 생각까지 한다. ㅋㅋ
나중에 ’30’이라는 이름의 무언가를 해 볼 생각이다.
이 정도면 ‘오바’라 볼 수 있지만,
서른이라고 죽을 수도 없고, 살려면 적응해야지 모 ㅎㅎ

아마 마흔이 되서는 ’40’을 좋아하겠지? ㅋ
역시 인간이란 참… 한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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