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어려운 일이지만 재미도 있다.
항상 노력을 하지만, 자신을 완전히 떠나기란 어렵기에…
그런데 요 몇일 나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아냈다.
머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 ㅎㅎㅎ

우선 생각보다 많이 사회적이 되어 있었다.
96/97/98 대략 그 즈음에 나를 본 사람들이 말하던 카리스마 같은…
그것이 사라진 것도… 내가 순해진(?) 것도…
머 대충 주위 것들을 지나치게 의식했기 때문인 것 같다.
난 그런 놈이 아닌데, 지금의 나는 대충 그런 놈? ㅋ
별로 맘에 안드는 내용이지만, 당신들에겐 희소식? ㅎㅎ

난 막내가 맞는 것 같다 ㅡ.ㅡ;;
어려서부터 조숙하단 말도 많이 들었고,
누나들이 한심하고 어려 보이고 그랬는데…
그래서 후배들 좋아하고, 자상하단 말도 많이 들었는데…
근데 역시 막내인 것 같다.
머 막내가 꼭 어리다는 건 아니지만,
왠지 어리광 상대가 있어야 편안해지는…

나는 꽤나 본능적이다.
자신은 컨트롤 하려 하지 않고,
남은 살짝 컨트롤 하려 드는… ㅋㅋㅋ
그래서 점점 더 게을러지고,
외로움 같은 감정들은 점점 참기 힘들어지고…

나는 너에게 미안하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지키지 않았고, 또 너를 속이고…
하지만 사랑하니까 용서해줘~!!! ㅋㅋㅋ
대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선물로 줄께~!!!
오래 곁에 있어줘~ 늘 고마워~ ^^

카테고리: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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