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불길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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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태수형 결혼식 날 다 준비하고 잠깐 누웠다가 결혼식 끝나고 잠에서 깼다;;
애들 팜프렛은 스폰의 압박으로 첨부터 다시 작업 ㅡ.ㅡ;;
육 천 원이 넘는 필름 간단히 날려 버리고…
쪼래와의 만남은 하루 연기에서 기약 없는 연기로…
타클이와의 영화도 죽기 전에 보게 되는 건지 원;;
경화도 그렇고… ㅠ.ㅠ

그냥 내 주위의 모든 것들이 먼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지갑을 잃어버렸다.
신용카드와 각종 머시기들… 최근에 새로 만든 카드가 세 장이나 있고,
지갑은 누나가 줘서 꽤 오래동안 쓴 건데…

지갑 잃어버린게 이렇게나 클 줄 몰랐는데,
정말 걱정스러운 것은 내가 일부러 잃어버린 것 같다는 것이다.
어제 너의 얘기를 듣고,
언젠가 니가 내 지갑을 잃어버렸던 것처럼 그냥 지갑을 잃어버리고 싶었던 게 아닐까?
만약 정말 그런거면 그건 잃어버린 게 아니고 버린거자나 ㅡ.ㅡ;;

봄은 스무살의 계절이고 홍대의 계절이고 그대의 계절…
나는 이 오월에 허우적대고 있나보다.
11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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