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다… 잘 지내는 것이냐?
영화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는데, 찾아봐도 넌 안 보이네…
너는 형이 널 얼만큼 좋아하는지 모르지?
니가 ‘어색’이라고 말했을때, 씨발 때리고 싶었다.
니가 형한테 그러믄 안되지.
‘형님!!’ 이러믄서 와락 껴안을 땐 언제고, 씨발 이젠 ‘어색’이라고?
너 나한테 그러믄 안돼… 너 벌 받는다 ㅡ.ㅡ;;
사람이 늘 변하는지라 너도 변했고, 형도 변했다만…
이누무 지우개는 날 닮았는지 대충대충이구나…
몇 조각 기억이 자꾸만 너한테 화를 내는구나…
형이 잘못한 건 사과할께, 증말 할 말이 없구나…
하지만 난 너한테 늘 진심이었다. 이 형이 우리 유진이한테 늘 진심이었다구!!!
어쩌면 그 흐지부지덕에 난 니가 여전히 애타는구나.
그렇지만 니 녀석에게 감사할 맘은 없다!!!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 지난 너의 고백과 사상들이 난 너무 그립다…
넌 잘 먹고 잘 사니까 돌아오라는 둥 헛소리는 안할께…
근데 말이지… 너 나한테 그러믄 안돼… 나쁜 새끼…

카테고리: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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