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아름다운 사람이다.
누구나 아름다울 수 있지만, 지금의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저 먼 옛날 노래하고, 춤추고, 사랑했던 내 모습이 그리운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그 때문에 아름답고 싶다.
아름다운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자가 아쉬운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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