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수업 끝내고 나 홀로 출사~

뭔가 어릴 적 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동네다. 복지관 가는 길에 광명시청 쪽에서 처음 봤을 때에는 가파른 언덕에 쌓여 있는 듯한 집들이 재미있어 보여서 촬영포인트를 찾고 있었는데 마땅히 맘에 드는 포인트를 찾지 못했다. 고층건물 옥상들은 왜 다들 잠귀어 있는지, 참… 그러던 중 우연히 인터넷 검색으로 이 동네 벽화 골목 사진이 많이 있길래 안으로 들어가 봤다. 사실 벽화는 별로였지만 동네 풍경은 나쁘지 않았다. 가파른 계단이 이리저리 널려 있고 다들 오래된 집들이라 나름의 분위기가 있다. 내려오는 길에 아무 생각 없이 담 아래 풍경을 내려다 봤는데 ‘흥덕사’라는 절이 있길래 깜짝 놀랐다는… 이 동네 꼭대기에 살아도 좋을 것 같다…

밖에서 바라본 컷도 한 번 찍어야겠다. 눈 쌓이면 한 번 더 가야지~ ㅎㅎ

카테고리: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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