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랜만에 CD를 대량 구입했다. Chicago, Pixies, Rush, T-Rex, John Mayall & Bluesbreaker, Bill Evans… 15장;; 가끔 하는 짓인데, 내 경제적인 상황에 비춰보면 미친 짓일수도 있다. 곧 신용불량자가 되는 건 아닌지 ㅡㅡ; 개강 전에 과외를 잡아야 할텐데… 생각해보니 올해 들어 무수입이었다. ㅠ.ㅠ 돈도 못버는 백수가 어찌어찌 여덟 달을 잘도 버텼으니 박수라도 쳐주자, 더보기…

못다한 내 마음을…

지난 일요일, 정말 오랜만에 공연을 봤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참 잘했어요’ 앵콜 공연. 공연이란 놈은 한번씩 속을 뒤집어 놓곤 한다. 자신의 노래를 들으러 찾아온 사람들, 그 앞에서 하는 노래는 얼마나 행복할까. 언젠가 동아리 공연 중에 내 자작곡을 좋아해줬던 친구의 후배 생각이 났다. 그때의 나를 되돌아 보면, 조금은 부끄러워진다. 그땐 정말 모든 걸 더보기…